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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을 지켜 주옵소서
운영자 2026-03-27 추천 0 댓글 0 조회 92

*짧은 묵상 나눔 1458*

저들을 지켜 주옵소서

(요한복음 17:1~16)

 

오늘 나눌 요한복음 17장 말씀은 주님의 기도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아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긴 기도를 올립니다.

 

먼저,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지요.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그 일을 온전히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1.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3.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도 십자가는 무겁고 힘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긴 기도를 통해 자신이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한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이 땅에 남겨질 사랑하는 당신의 사람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11.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 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은 당신이 사랑하는 제자들을 직접 지키고 보호했지만, 이제부터는 아버지께서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목전에 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셨습니다.

 

고난주간을 한주 앞둔 오늘 아침,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주님을 묵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도 우리를 지켜달라고 기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감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사랑을 티끌만큼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흐렸다 맑기를 반복하는 하늘처럼 우리의 마음과 믿음도 흐렸다 맑기를 반복하지만, 주님이 주신 영생의 축복과 주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하면서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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