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52*
“또 다른 보혜사”
(요한복음 14:15~21)
주님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고 말씀하셨을 때, 주님을 믿고 따르던 제자들은 큰 근심과 낙심에 빠졌습니다.
그런 제자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 땅에 남겨진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 자신을 대신할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는 “곁에서 보살피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παρα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라고 하는데. “파라”는 (~~곁에, 옆에)라는 뜻이고, “클레토스”는 ‘부르다’라는 동사 ‘클레오’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보혜사”는 “~~곁에서 부르다” 그런 뜻이 됩니다.
영어성경에서는 “보혜사”를 “Comforter(위로자)” 혹은 “Helper(돕는 자)” “Counselor(상담가)” 등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가면 나를 대신하여 너희들 곁에서 너희를 보호하고 위로하며, 너희를 위해 아버지께 간구하며 너희를 도와줄 또 다른 보혜사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 근심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주님의 말씀에서 “또 다른”이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님은 그냥 “보혜사”를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지 않고,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지금까지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보혜사”였다는 사실입니다.
“보혜사” 자체가 “성령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혜사는 “~~곁에서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는 분” “위로자, 돕는 자, 상담가”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주님이 “보혜사”였는데, 이제 “또 다른 보혜사”가 와서 제자들을 보호하고 위로하며 도와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가 주님과 다른 것은 그분은 “영(靈)”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또 다른 보혜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의 영”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를 아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너희 속에 거하실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그를 알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속에 거하시는 “진리의 영”입니다.
우리 속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위로해 주시며, 우리를 위해 친히 아버지께 간구해 주시는 하나님이 보내신 거룩한 영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 이십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기억하며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고 즐겁게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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