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68*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25)
오늘은 그동안 함께 나눴던 요한복음 말씀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낙향하여 물고기를 잡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다시 사명을 일깨워주십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너무나 따뜻하고 은혜롭습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상실한 채 고기 잡는 어부로 되돌아간 그들을 주님은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말에 순종하면 언제라도 그물 가득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는 그들에게 친히 아침을 대접해 주십니다.
그런 후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인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질문을 하십니다.
그것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에게 하시는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베드로의 이 대답이 오늘 우리의 대답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듣고 싶은 대답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질문은,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였습니다.
주님이 듣고 싶은 대답도 "내가 이 사람들보다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주님을 사랑하긴 하지만,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한다고는 대답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긴 하지만 이것들보다 더 주님을 사랑한다고 대답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됩니다.
주님보다 내 가족을...주님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주님보다 때로는 물질을...주님보다 취미로 하는 운동과 여가 활동을...
그래서, 우리도 베드로처럼 그렇게 밖에는 대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주님은 다른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사랑하셨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다른 그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렇게 질문하신다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 이 아침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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