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73*
“하나님의 마음으로”
(창세기 25:1~18)
오늘 본문 말씀에는 아브라함의 마지막 삶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그두라’라는 첩을 두고, 그를 통해서 많은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그들에게 각각의 유산을 나눠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이삭을 떠나서 동방으로 이주하게 함으로써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형제간의 갈등의 불씨를 제거해 줍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부모님이 살아생전에 이런 정리를 잘해놓지 않아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형제들 간에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는 것을 종종 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도 충실히 감당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죽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평상시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녀들과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실제적인 준비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절부터 18절까지는 이스마엘 자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갈에게 말씀하셨던 약속을 지키셔서 이스마엘 또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 것이지요.
비록 그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아들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백성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생명을 아끼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착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인들만 사랑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혹은 더 나아가 이 피조 세계 전체를 사랑하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그러시기에, 우리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마땅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사랑으로 아끼고 돌봐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내 생각과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가 사랑하고 돌봐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사랑할 수 없는 사람, 내 생각과 나의 상황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게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좀 더 너그럽고 따뜻한 사랑으로 더 많은 사람을 사랑으로 품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도록 합시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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