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036*
“경건의 훈련”
(디모데전서 4:1~16)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훈련하라고 가르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얼마나 경건의 훈련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날마다 훈련하지만, 경건의 훈련은 등한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훈련 못잖게 경건의 훈련도 매일 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힘과 근력을 키워가야 합니다.
또 작은 일이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종 성인병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병이 들어서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세상의 다른 가르침을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사탄은 매일 매일 우리의 경건 훈련을 방해하지만, 그 방해를 이기고 조금씩 조금씩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경건의 훈련은 하루 이틀 하는 단거리 훈련이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평생을 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그럼으로 조금씩이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5분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혼자 조용한 곳에 앉아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5분, 10분이 쌓이면 나중에는 매일 매 순간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 훈련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경건의 훈련’에 한 번 도전해 봅시다.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범사(모든 일)에 유익이 있다는 말씀이 우리 삶의 간증으로 나타나도록 경건의 훈련에 우리 자신을 한 번 드려봅시다.
우리 영혼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말씀과 기도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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